대전 대덕구, 자판기 안심하고 이용하세요!
식품자동판매기 125곳 201대 지도점검 실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20-10-22 10:30:5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는 식품자동판매기의 위생수준 향상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22일 구에 따르면 점검대상은 관내 식품자동판매기 125곳 201대이며, 주요점검 사항은 식품위생법상 ▲자판기내부(재료혼합기, 급수통, 급수호스 등) 하루 1회 이상 세척여부 ▲자판기 내부에 정수기 및 살균 작동여부 ▲무신고 자판기 설치운영 여부 ▲무허가․무신고 제품 및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행위 등 이상 유무이다.

이번 지도점검 결과에 따라 식품위생법 위반사항에 대해 행정조치하고 무신고 자판기는 고발조치 할 예정이다.

정진일 위생과장은 “이번 자동판매기의 일제점검 실시로 불법운영 자판기를 정비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자판기를 사용토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위생관리를 위해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해 구민들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먹거리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