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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타임뉴스=김명일] 곶감 주산지인 상주에서 곶감을 만들기 위한 감(떫은 감) 수매가 한창이다.
상주농협과 상주원예농협․남문청과는 지난 12일부터 감 거래를 시작했으며, 상주곶감유통센터는 지난 15일부터 수매를 하고 있다. 이 감들은 곶감 업체가 사들여 껍질을 깎고 두 달여 동안 건조해 곶감으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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