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명물 장단삼백을 활용한 파발 빵 청년점포 개점
파주 특산품을 활용한 대표 먹거리
이창희 | 기사입력 2020-10-23 10:56:27

[타임뉴스= 이창희 기자] 파주시는 지난 22일 지역 특산품 파발 빵 핵심 점포 1호점을 금촌 시장 문화로에 개점했다고 밝혔다..

파발 빵은 파주시 특산품인 장단삼백(한수위쌀, 장단콩, 파주개성인삼)을 활용한 마패 모양 먹거리다. 파주시는 지난 5월부터 청년창업가 5명을 모집해 각 분야 전문가와 창업 및 제품 생산 교육을 하고 대표 먹거리 조성 관련 창업을 지원했다.

파발 빵은 요리연구가 유은희(어가행렬) 대표와 류재은(류재은베이커리) 대표가 공동개발한 상품으로 지역 특산품 장단삼백의 명성을 고스란히 간직하면서 간편식으로 소비자 선호도까지 살렸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파발 빵 청년 점포 개점이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다양한 소비자층 유입을 증가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경기침체와 청년 일자리 악화라는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디딤돌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지난 6월 첫 판매를 시작한 파발 빵은 푸드트럭,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신세계 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류재은 베이커리 직영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파주시는 앞으로 홍보 다각화와 수요에 맞춘 점포를 늘리는 등 판로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