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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타임뉴스=김응택] 고령군은 고령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고령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살예방분과가 협력하여 10월14일 우곡면을 시작으로 관내 11월까지 고령군 8개 읍·면 지역 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공무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 개인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온라인 및 오프라인 으로 자살예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자살 고위험군을 빨리 알아차리고, 자살 위험성에 대해 적극적이고 공감적으로 경청하며, 안전을 위한 계획을 세우고 연계하여 지역사회에서 생명사랑지킴로서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누구든 삶을 포기하고 싶은 유혹으로 힘들어 할 때 생명사랑지킴이의 작은 도움이 자살위험으로부터 서로를 지켜주고,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계기가 되어 자살로부터 안전한 고령군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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