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순 의원, 교통혼잡 해소를 위한 ‘대전 순환도로망 확충’ 강조!
23일 국토교통부 국정감사에서 국가계획 반영의 필요성에 대해 질의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0-10-24 10:35:27
박영순 국회의원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도시권의 교통 혼잡에 따른 교통혼잡비용을 절감하고, 도심내 교통난 해소와 지역 간 균형 발전을 위한 ‘대전 순환도로망 확충’ 사업에 대해 박영순 국회의원이 23일 국토교통부 국정감사에서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국토부장관에게 질의했다.
대전 순환도로망 확충 사업은 2017년 ‘문재인 정부 지역 공약’에 포함되었으나, 2019년 예타면제 사업에 미포함되는 등 7개 건의 노선 중 1개 노선만이 설계 추진 중에 있다.
박 의원은 예타면제 사업으로 추진중인 대전 도시철도 2호선(트램)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 도심의 교통혼잡은 더욱 가중될 것이라며, 금년말까지 국토부(대광위)에서 수립 중인 국가계획(광역·혼잡·국지도)에 반드시 반영해 대덕구를 비롯한 150만 대전 시민의 교통난 해소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순환도로망 노선도]
노 선 명 | 노선개요 | 연결구간 | 사 업 비(억 원) | B / C(자체분석) | 비고 |
계 | 32.5km | 9,867 | | |
C1(서부순환) | 둔산 및 도안 신도시 지역 순환 노선 | ①기추진 (정림중 ~ 사정교) | 2.4 | 906 | 1.05 | 18년예타통과(20년 설계중) |
C2(동부순환) | 원도심 지역 순환 노선 | 소 계②구간 (사정교 ~ 한밭대교)③구간 (산성동 ~ 대사동) | 10.3 7.5 2.8 | 3,0921,6631,429 | 1.120.69 | |
C3(외곽순환) | 시가화 지역 외곽 순환 노선 | 소 계④구간 (비래동 ~ 와동)⑤구간 (유성대로 ~ 화산교)⑥구간 (와동 ~ 신탄진동)⑦구간 (현도교 ~ 신구교) | 19.85.72.77.44.0 | 5,8691,6721,4991,5311,167 | 1.041.101.071.6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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