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종 의원, 2020년 국정감사 ‘집요한 탐구정신’ 언론인 추천 1위
- 국감 옵티머스,라임펀드 정권 게이트 집중 추궁, 높은 국민적 관심, 수천명 피해 규명, 언론인 추천 ‘국정 감사 탐구정신 1위’ -
나정남 | 기사입력 2020-10-25 10:01:12

[타임뉴스=박승민논평] 지난 26일, 2020년 국정감사를 마쳤다. 7일부터 시작된 국감에서 성일종 국회의원(미래통합당, 충남 서산·태안)은 옵티머스, 라임사태 등 정권 유착 사기펀드 의혹을 집요하게 추궁해 정무위 금융분야 국감 위원 중 언론인 추천 1위로 선정됐다.

이번 범죄의혹 최대 피해자는 국민이며, 옵티머스펀드 1조2천억 원, 라임펀드 5천억 원 등 정권 게이트형 범죄사건이다.

성 의원은 국감 정무위원을 맡아 금융감독원과 금융위원위가 연루된 정부 책임을 추궁하며 집요한 '탐구정신' 을 이번 국감에서 보였다.

[2020년 국정감사 옵티머스 라임사태 '집요한 추궁' 탐구정신 언론인 추천 1위 성일종의원]

학문을 통한 진리를 추구하는 동력이며 희망을 찾아가는 나침판은 탐구정신이다.

현재 우주의 신비를 밝히고, 신에 다가가는 위대한 발걸음도 탐구정신에 있다. 탐구(探究)란, 그리스어(ἐρευνάω)로 ‘동물의 발자욱을 추적한다’ 뜻으로 해석된다.

이번 국감은 '역대 최대 부동산 가격 폭등, 소득주도성장 실패' '중소기업 및 자영업자 도산' '최저인건비 고공행진, 역대 실업률 최대' '실업 연금 수령자 폭증, 실업연금 고갈 ' 등 문재인 정부의 총체적 실정을 감사했다.

국민도 나서 이 정부를 노무현 정권을 이어 최악의 무능,무지, 무치한 정권으로 평가하고 있다.

지난 3년간 대형비리 의혹에 청와대는 약방의 감초처럼 등장했다. 그 가담 인원 및 정부 조직도 민주당 공신 및 고위관료가 대다수다.

여당관계자, 친문, 친노 386, 청와대 수석, 행정관, 정부 부처 고위공직자등 어디까지 연루되었는지 그 끝이 보이지 않는다.

성평등을 주장하고 인권을 앞세워 정권을 잡은 여당은, 성추행 범죄까지 다수의 형법을 위반했고 안희정 전 지사에 이어 박원순, 오거돈 전 시장, 기초의원까지 이들의 정체성을 알 수 없을 정도다.

이제 국민은 정권의 안위를 걱정하는 사태를 넘어 '임꺽정 집단' 이 정권을 잡았다며 이 정권의 몰락을 예견하고 있다.

더욱이 말바꾸기 선수라는 추 장관은 한양대 77학번이다.

이번 펀드 사기사건의 주동자도 같은 한양대 86학번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한양대 동문 사기단' 변론을 위해 장관직을 임명하고 수락했다는 설이 파다하다.

그런데도 추 장관은 장관직을 권력 도구로 생각하고, 정권에 빌붙는 호위검사를 마구잡이로 임명하여 '사건을 은폐시키려 한다' 는 비판을 들어도 아랑곳하지 않는다.

전현직 법률 전문가들은 '추 장관을 직권남용에 해당한다' 며 공개적으로 비판하고 나섰고, 제주도 현직검사는 추 장관을 직접 언급하며 '법적, 역사적 책임이 있다' 고 했다.

이번 게이트를 007 가방에 단단히 꾸려 퇴임 후 ‘경남 양산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 지하 서고에 꽁꽁 숨길 가능성이 있다' 고 국민은 단단히 의심하고 있다.

성 의원은 '부정한 이들의 결탁' 을 집요하게 추궁했다. 이를 바라본 언론과 국민은 그 책무를 다했다고 칭찬한다.

문재인 정부와 원팀인 청와대 수석, 행정관, 도주한 주범 이혁진, 정영재 등 정권 창출 공신들이 수두룩하게 가담한 의혹을 묵과할 수 없다는 의도다.

이들에게 사기를 당한 피해자와 가족들은 수 천명에 달한다.

그런데도 이들은 사기단을 옹호하고자 장관 및 여당 관계자들이 적극 나섰다. 국민은 이들을 공범 또는 '사회 불신 원인제공 숙주' 들로 보고 있다.

성 의원이 이번 국감에서 금감원과 금융위원위 등 집중 추궁한 이유도 정권과 정부부처가 조직적으로 가담한 의혹을 반증해 준다.

성 의원은 이 점에 주목했고, 유착 책임을 집중 추궁했다. 추 장관이 윤 총장 손발을 묶은 상태에서 국회마저 드러내지 않으면 자칫 미궁에 빠질 수 있는 사건이다.

이 정권은 말과 행동이 다르다고 드러난 사건도 수두룩하다.

특히 이번 사건은 사법부가 사법부의 발목을 잡고, 수사를 방해하여 검찰 스스로는 살아 있는 권력 비리의혹을 밝힐 수 없는 상황이다.

성 의원이 집요한 추궁으로 얻은 국감 결과물은 '대국민 펀드사기 사건' 진실 규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국민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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