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체역 심사위원회는 지난 23일 제4차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현역병 입영 연기자 등 11명을 포함한 대체역 편입 신청자 178명을 대체역에 편입시켰다.
지금까지 626명이 대체역에 편입됐으며, 11명을 제외한 615명은 법원에서 무죄가 확정된 사람이다.
한편 대체역 심사위원회는 국방부와 국가인권위원회 등 6개 기관 추천 심사위원 29명으로 구성돼 종교적 신앙 등 병역거부자들의 대체복무 여부를 심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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