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배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대전 시민들의 숙원사업 물꼬가 트이길!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0-10-26 19:15:20
이종배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26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국민의힘-충청권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종배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26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국민의힘-충청권 예산정책협의회’에서 “국민의힘 정책위원회가 지역 예산정책협의회를 첫 번째로 대한민국의 허리이자 중심인 대전에서 하게 됐다"며 “대전 시민들이 바라는 숙원사업의 물꼬가 트이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국회 예산심의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지역의 꼭 필요한 사업을 챙겨서 예산심의에 반영을 하고 나아가 입법하는데도 정책에 반영을 하겠다"며 “당을 초월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준비가 돼 있고 앞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챙겨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허태정 대전시장은 경부선·호남선 철도 지하화, 국립 대전미술관 조성 등 현안과제 16건과 병원체자원 공용연구시설 구축·운영, 중앙로 일원 기술기반 소셜벤처 창업특구 조성 등 내년도 국비확보 과제 27건을 건의했다.
한편 이날 열린 ‘국민의힘-충청권 예산정책협의회’에는 주호영 원내대표, 이종배 정책위의장, 추경호 예결위 간사, 장동혁 대전시당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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