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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더불어민주당의 국난극복위원장인 설훈 의원은 “대구 경북의 발전으로 동서화합과 계층갈등을 해결하는 실마리가 되길 바란다"며 “수도권 과밀화를 막고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당에서도 힘껏 돕겠다"고 했다. 한편 창립총회에서 상임대표로 박상우 경북대 경제통상학부 교수가 선출되었고, 16명의 공동대표를 함께 선출했다. 또한 감사에는 김학기 국립 낙동강 생물자원관 경영본부장과 이연희 계명대 회계세무학부 교수를 임명했다. 박상우 상임대표는 인사말에서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변화된 환경에 대응하여 지역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담론을 만들어내고, 이런 담론에 기반해서 지역 시도민들의 자긍심과 삶의 질을 높이는데 지역균형발전대경포럼이 앞장서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밝혔다. 포럼은 창립식을 시작으로 대구경북의 각계 인사가 함께 참여해 머리를 맞대고 지역발전 방안에 관한 토론과 의제 발굴, 그리고 프로젝트 실현을 위한 지방자치단체나 상공회의소, 지역 정치권과도 활발한 소통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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