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병무민원상담소(소장 윤주봉)는 28일, 적극행정 특강강사를 초빙, 심화교육을 통해 병무행정의 적극행정 실천 모습을 살펴보고 그 필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적극행정 심화교육은 ‘국외체재 병역이행 대상자에 대한 나라사랑 이메일 인증을 통한 본인확인 시스템 개발’ 관련으로, 국외에 있는 병역의무자들의 편의성 제고를 위한 적극행정 추진 사례이다.
행정안전부 개인정보보호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병무청 정보기획과 박형수 주무관이 특강강사로, 시스템 개발의 취지와 추진과정에 대해 교육했다.
윤주봉 소장은 “적극행정을 통해 국민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고, 정확한 병역정보 제공으로 병역의무 이행에 도움을 드려 국민에게 힘이 되는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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