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중소기업 온라인 쇼핑몰 판매지원 성과!
87개 대전기업 참가, 9월까지 매출 20억원 달성, 지원예산 대비 8배↑
홍대인 | 기사입력 2020-10-29 08:06:4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국내 온라인 쇼핑몰 판매 지원 사업으로 지역 내 중소기업 87개사를 지원해 9월말 기준, 매출 20억 원을 달성하는 소기의 성과를 냈다고 29일 밝혔다.

‘국내 온라인 쇼핑몰 판매 지원사업’은 우리지역의 우수한 제품을 보유하고도 유통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하여 국내대표 인터넷 쇼핑몰(위메프, 쿠팡, 인터파크)에 입점, 홍보, 판매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업의 내수판매와 판로증진을 위해 추진됐다.

올해 3월부터 온라인 쇼핑몰 판매지원을 받은 지역 중소기업은 총87개사로 이를 통해 7개월 동안 20억 원의 매출성과를 올렸다.

이는 지원예산 2.3억 원 대비 8배 이상의 수치로 온라인 매출지원의 성공적인 성과사례가 됐다.

지난해에는 지역 중소기업 20개사를 대상으로 12월까지 온라인 쇼핑몰 입점 및 판매 지원 사업이 추진되었으며, 이를 통해 기업들은 7억 원의 매출성과를 거둔 바 있다.

대전시 박문용 기업창업지원과장은 “코로나 시대의 비대면 소비추세에 맞춰 지역 중소기업이 온라인 시장에 적극 진출해야 한다"며 “내년에도 우리 지역기업들의 온라인 시장 진출 역량 강화와 실질적인 매출 증대를 위해 온라인 마케팅 지원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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