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우수지역축체 평가에서 2년 연속 1위에 선정 된 수성못페스티벌
대구시 우수지역축체 평가에서 2년 연속 1위에 선정했으며 대구를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해
김병철 | 기사입력 2020-11-02 23:18:53
[대구타임뉴스 = 김병철] 대구 수성문화재단은 이달 4일~29일까지 한 달간 수성못에서 수성못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수성못페스티벌은 ‘대구시 우수지역축제 평가’에서 2년 연속 1위에 선정됐으며, 대구를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축제 대표컨텐츠인 주제공연은 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대구MBC교향악단, 디오오케스트라, CM심포니오케스트라, 마루한오케스트라 등 대구를 대표하는 민간오케스트라 ▲4개 대학 음대 출신으로 구성된 프로젝트수성합창단, 한울림, 곰스컴퍼니, 제시카 등 극단과 대가대 무용단 ▲아나키스트 등 무용수들이 출연한다.

총연출은 대구시립극단 정철원 예술감독이 맡았다. 오는 4일 오후 7시30분부터는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10여개 단체가 출연하는 실내공연이 진행되고 이 과정은 온라인과 수성못 현장스크린으로도 실시간 중계된다. 수성아트피아 실내공연도 300명으로 한정해 관객을 수용할 예정이다.

이후 야외공연까지 편집한 영상물이 완성되면 축제 폐막에 맞춰 지상파 방송으로도 시민들과 만날 것이다. 5일과 6일에는 매년 수성못에서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물했던 거리예술가들이 수성아트피아 용지홀 무대에 오른다. 벌룬아티스트 해피준ENT, 버블아티스트 MC선호 등 그동안 축제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올스타 거리예술가 8팀이 총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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