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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타임뉴스=김용환] 군위군은 지난 2일 오후 3시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통합신공항 유치 유공자 23명에 대한 표창패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지난 8월 28일 통합신공항 부지가 군위군 소보면·의성군 비안면 일대로 확정됨에 따라 2016년 정부의 대구공항 통합이전 발표 후 4년여 동안 대구공항을 군위군에 유치하기 위해 노력한 주민 23명에게 표창패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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