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노선 이용자 중심으로 바꾸는 상주시
노선 개편 용역 중간보고회 열어, 인구 감소, 이용자 고령화 등 반영 위해
김명일 | 기사입력 2020-11-04 17:26:07

[상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상주시는 지난 3.(화) 시청 소회의실에서 시장, 시의회 의원, 버스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상주시 시내버스 노선개편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용역의 전반적인 추진 상황과 도시 교통 수요 및 공급 현황 분석, 최적의 시내버스 노선망 도출 및 실행 방안이 발표됐다. 또 노선 개편에서 보완할 점에 대한 의견이 제시됐고, 이는 앞으로 용역 과정에 반영될 예정이다.

상주시가 버스노선 개편에 나선 것은 승용차 증가 및 인구 감소에 따른 버스 이용률 저하, 이용자의 고령화에 따른 서비스 제공 여건 변화, 민원에 대한 국소적 노선 조정의 반복 등으로 시내버스 이용이 불편하다는 민원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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