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새마을회, 2020 생명살림국민운동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 개최
충청남도새마을회 도, 시군사무국 직원 생명살림운동 추진 결의 다짐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0-11-06 15:44:08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청남도새마을회(회장 임동규)는 6일, 홍성군새마을회관에서 도사무처 직원 및 시군 사무국 직원 30여명이 참여해 ‘2020 생명살림국민운동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정성헌 중앙회장님의 기후위기 생명위기 극복을 위한 생명살림국민운동의 본격적 실천을 위한 관리계획 수립하고 현장에 제대로 된 정보를 제공하여 생명살림국민운동 파급효과를 확대하기 위한 생명살림국민운동 특강(화상)과 시군별로 생명살림국민운동 추진계획 발표로 진행됐다.
충남새마을 도·시군사무국 직원들은 워크숍을 통해 생명살림국민운동 활성화에 앞장서는 생명살림운동가로서의 추진의지를 결집하고 1건(建), 2식(植), 3감(感)운동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충남새마을운동은 지난 50년간 이어온 국내새마을운동이 시대 변화에 발맞춰 생명, 평화, 공경운동으로 전환하고 이 시대 우리 모두가 겪고 있는 가장 근본적이고 절실한 문제로서 기후위기와 생명위기, 공동체 붕괴를 온 마음 온 몸으로 극복하기 위해 마을, 일터에서 끊임없이 생명살림 국민운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1건(建), 2식(植), 3감(感)운동을 위해 1만명의 생명살림 국민운동가 선발 및 생명살림 국민운동 후원회원 모집에 앞장서기로 다짐하고 주변 운동단체, 기업체, 개인 등의 동참으로 지구온난화와 미세먼지를 줄이는 국민운동과 함께 땅심과 밥상을 살려 나가는 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가는데 앞장서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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