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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뉴스= 이창희 기자] 고양시는 농업인 대상 공적심사위원회에서 ‘제20회 고양시 농업인 대상’ 수상자를 선정하고 11일 시상했다.
농업인 대상 수상 부문은 ▲고품질 쌀 생산, ▲화훼, ▲채소·과수·특작, ▲축산·수산, ▲친환경 농업·신기술, ▲여성농업인 6개 부문이다.
수상자에게는 경기도 및 중앙단위 각종 농업 관련 수상 후보자로 추천, 각종 영농자금 우선 지원, 영농교육 명예 강사 위촉 등의 혜택이 부여된다.
올해 농업인 대상 수상자는 고품질 쌀 생산 부문에 김기운 농업인, 화훼 부문 정덕희 농업인, 채소·과수·특작 부문 양상국 농업인, 축산·수산 부문 김성수 농업인, 친환경 농업·신기술 부문 박창호 농업인, 여성 농업인 부문 김일순 농업인으로 개인 6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고양시청 평화누리실에서 진행됐다. 수상자들은 각 부문에서 농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고양시 농업인 대상은 농․축․수산분야의 고품질화로 국제경쟁력을 확보하고 선진농업과 복지농촌 건설을 앞당겨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농·어업인을 발굴․시상하는 고양시 농어업 관련 최고 권위의 상이다. 농업인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목적으로 지난해까지 91명, 2개 단체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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