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의회 경제복지위원회, 복지산업국 행정사무감사 실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20-11-18 20:32:5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의회(의장 이선용)는 17일 ‘제260회 서구의회 제2차 정례회’ 회기 중 상임위원회별 2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경제복지위원회(위원장 정현서)는 복지정책과 및 사회복지과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정현서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증액된 긴급지원비의 적정지원여부와 앞으로 긴급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들이 누락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하고, 건강체련관의 노후된 시설물을 보수하여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고 사회복지시설이 책임능력과 공신력 있고 검증된 기관에 위탁 운영될 수 있도록 수탁업체 선정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서지원 부위원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예우차원에서 건립하는 보훈회관 설계용역이 지연되는 것에 대해 지적하고 조속히 추진할 것을 주문하며, 갈마제1경로당 건립 추진 시 세 차례 주민 간담회를 거쳐 주민의견을 최대한 수렴한 부서의 배려를 칭찬하며 향후 설계용역도 차질없이 진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한영 의원은 코로나19관련 복지시설 지원 방역물품을 서구가 아닌 타 지역에서 구입한 것을 지적하며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향후 관내 업체에서 구입할 것을 주문했으며, 장애인일자리 시업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여 장애인주차구역 단속요원 동별 배치가 전체적으로 형평성을 두어 배치될 수 있도록 요구했다.

전명자 의원은 복지관 위탁계약서에 대한 불합리한 부분을 지적하여 향후 분쟁의 소지가 없도록 명확한 계약서를 작성할 것을 건의하고, 현재 설계용역중인 보훈회관에 대하여 조속한 추진을 당부했다.

또한 서구건강체련관에 대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행됨을 지적하며 운영상의 문제점은 없는지 지도감독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조규식 의원은 코로나19 지원비 지급내역 중 부적합 조치사유에 대해 확인하고, 자가격리자 생필품 지원, 대전형 생계지원금 및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으로 밤낮없이 고생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으며, 보훈회관 건립 부족 예산액에 대한 확보 방안을 다각도로 조속히 강구해 줄 것을 주문했다.

강정수 의원은 사회복지시설 후원금 및 보조금이 목적 외 사용되지 않도록 사용실태에 대한 정기·수시 지도점검 등으로 관리감독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으며, 코로나19 자가격리자 생필품 전달시 식품키드 종류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비대면 배송과 개인정보 보안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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