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2021년 개별 주택가격 특성조사 실시
23일부터 내년 1월까지 19,200호 대상으로 개별주택 가격산정을 위한 기초조사
홍대인 | 기사입력 2020-11-19 11:02:0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건강보험료 등 주요 과세표준 결정 자료로 활용되는 개별주택가격을 산정하기 위해 주택과 부속 토지에 대한 ‘2021년 개별주택가격특성 조사’를 실시한다.

중구는 28명의 조사보조원 채용을 마치고, 23일부터 내년 1월까지 특성조사를 추진한다. 전체 주택 19,200호를 대상으로 주택의 구조, 지붕, 용도 등과 부속토지의 도로접면, 형상 등을 조사공무원과 조사보조원이 현장정밀조사를 실시한다.

이후 조사 결과를 토대로 내년 3월 12일까지 개별주택가격 조사와 산정을 마치고, 4월 7일까지 주택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개별주택 가격열람과 의견을 제출받아 최종 4월 29일에 2021년도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관련 문의사항은 중구청 세무과(☎ 606-6336,6337)로 하면 된다.

박용갑 구청장은 “정확하고 공정한 2021년 개별주택가격조사‧산정업무를 통해 재산세 부과 및 양도소득세, 건강보험료, 종합부동산세 등 과세표준에 적기 활용될 수 있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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