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호 대전시교육감,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세계시민 육성!
홍대인 | 기사입력 2020-11-19 14:18:54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19일 대전시의회 제255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1년 대전교육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대전교육은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을 비전으로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세계시민 육성’을 위해 다양하고 내실 있는 교육정책을 실현하며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앞당겨진 디지털 기반 미래교육 요구,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과 관련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등교·원격수업 병행 교육과정을 고려한 2021년 대전교육 정책을 추진하다"고 밝혔다.

설동호 교육감은 19일 대전시의회 제255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1년 대전교육 정책을 발표했다.

설 교육감은 “대전교육 5대 정책과 3대 역점과제를 중심으로 미래역량을 갖춘 인재를 기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대전교육 5대 정책은 ▲미래를 선도하는 교육혁신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교육기회 균등 교육복지 ▲공정하고 효율적인 교육경영이며 3대 역점과제는 ▲어울림 인성교육 ▲대전형 창의융합교육 ▲맞춤형 진로교육이다.

한편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2021년도 전체 예산 규모는 2조 1,837억 원으로 편성했다"며 “세입 예산은 교육부 보통교부금 등 중앙정부 이전수입 1조 7,439억 원,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3,635억 원, 기타 이전수입 8억 원, 자체수입 및 전년도 이월금 등 755억 원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