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우리아이(Eye) 밝은세상! 사업 진행해!
드림스타트 아동 40명 대상…시력측정 및 안경 지원
홍대인 | 기사입력 2020-11-19 15:00:1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관내 취약계층인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40명에게 시력측정 및 안경지원 사업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상 아동의 성장기 눈 검진과 안경지원 사업을 통해 시력 저하 등의 눈 이상을 조기 발견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마련됐다.

구는 협약을 맺은 관내 2곳의 안경점(아이디어안경점, 안경매니져)을 통해 사업을 진행하며, 대상 아동은 협약기관을 방문해 시력측정 등의 눈 검진 후 안경 구매를 지원 받는다.

안경 지원금은 총 6만 원이며, 지원 금액을 초과한 경우 대상자 본인이 부담한다.

황인호 구청장은 “대면수업에서 온라인 교육으로 전환됨에 따라 전자기기로 학습하는 아동들의 시력 저하가 우려됐다"며 “드림스타트 안경지원 사업을 통해 아동들의 생활과 학습에 불편함 없이 교정시력으로 건강하게 활동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