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산동면 청소년지도위원회,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실시
미래의 주역 청소년들을 위해 어른들이 나섰다
김이환 | 기사입력 2020-11-19 22:02:28

[구미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산동면(면장 김동진)에서는 2020. 11. 17.(화) 18:00 산동면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배남순) 및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의 비행과 방황에 대한 어른들의 관심을 높이고 취약지 순찰을 통한 청소년계도에 중점을 두었다. 일탈행위로 이어지기 쉬운 청소년 음주, 흡연을 계도하기 위해 편의점, 노래방, 음식점 등 청소년 출입이 용이한 업소를 중심으로 청소년 술·담배 판매금지에 대한 각종 홍보물을 배포하여 업주들에게 청소년들이 술·담배를 구매하지 못 하도록 협조를 구하였고 청소년들이 방황하기 쉬운 공원·취약지 등을 순찰하며 청소년 계도활동도 펼쳤다.

김동진 산동면장은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에 참가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청소년들이 우리 사회의 건강한 일꾼이 될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 조성에 힘써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참가자를 격려하고 청소년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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