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으로 유관순 열사 종이인형 만들어 보기 체험!
최영진 | 기사입력 2020-11-20 13:32:11

[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박물관(관장 장우경)이 지역 내 초등학생과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비대면 프로그램 ‘유관순 열사 종이인형 만들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집안에서 답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이 집에서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천안의 대표적 인물인 유관순 열사가 순국한지 100주기가 되는 상징적인 해로, 아이들이 나라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유관순 열사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인물을 교구로 만들어 본다.

신청은 오는 27일까지 천안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선착순 100명을 받는다. 천안박물관은 신청자에 한해 종이인형 만들기(페이퍼토이)를 포함한 역사인물 관련 정보, 설문지 등의 구성품을 12월초 우편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일정 확인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천안박물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학예팀(041-521-288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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