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세면 여성의용소방대, 코로나19 방역활동 앞장서
최영진 | 기사입력 2020-11-20 13:35:27

[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 풍세면 여성의용소방대(대장 양미정) 대원들이 20일 코로나19 방역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방역은 다중이용시설이 많은 풍세면 남관리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상가와 버스정류장 등을 꼼꼼히 소독해 집중방역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며 10명 이하로 방역반을 편성해 교대로 활동하고, 감염확산 예방을 위한 주민홍보도 병행했다"고 말했다.

오병창 풍세면장은 “의용소방대원들의 봉사활동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겨울철 안전하고 따뜻한 풍세면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방역활동은 지난 6월부터 현재까지 월 2회씩 꾸준히 전개하고 있으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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