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조치에 따른 민·관 합동점검 실시
식당·카페(150㎡ 이상) 등 중점관리시설 대상 방역수칙 준수 홍보활동 전개
홍대인 | 기사입력 2020-11-22 09:40:4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지난 19일 저녁 젊은 층이 밀집하는 둔산동 갤러리아 타임월 드백화점 인근 식당·카페와 헌팅 포차 등 중점관리 대상 시설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등 핵심 방역수칙 준수를 위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점검반은 4개 반으로 구성하였으며, 기관별 참여 인원은 서구 위생과 20명, 대전시청 3명, 둔산경찰서 6명, 외식업협회 8명 등 총 37명이 참여했다.

점검대상은 유흥·단란주점, 헌팅 포차, 식당·카페(150㎡ 이상) 등 중점관리시설로써 마스크 착용, 업소 내 마스크 비치(20개 이상), 전자출입 명부 설치 및 이용, 테이블 간격(1m 이상) 유지 등 핵심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서구 관계자는 “유흥시설과 음식점·카페 등 중점관리 대상 시설 관리자와 이용자의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하여 코로나19 확산 차단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방역체계 확립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종태 구청장은 “최근 수도권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11. 19. 시행)가 시행되고 있는 만큼, 수도권과 인접한 우리 지역 또한 언제든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될 수 있음에 따라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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