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종식이후 생활쓰레기 봉투 가격인상 결정하기로 한 구미시
김이환 | 기사입력 2020-11-30 16:47:32

[구미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구미시는 2021. 1. 1일부터 생활쓰레기 처리 수수료 가격을 인상하고자 하였으나,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시민 및 소상공인의 피해를 감안하여 가격인상 시기를 코로나-19 종식시 까지 유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종량제봉투 가격인상은 2020. 3. 22일 구미시 물가심의대책위원회 원안가결, 구미시 폐기물관리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입법예고(20일)를 실시한 후, 2020. 5. 13일 구미시의회 종량제봉투 가격인상 조례안이 통과되어 2021. 1. 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시민, 소상공인 보호차원에서 코로나-19 종식선언 시까지 유보하기로 결정했다.

김덕종 자원순환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소상공인, 시민 등 지역경제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므로 조금이나마 어려운 경제사정을 덜어드리고자 종량제 봉투 가격인상 유보를 결정한만큼 시민들의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