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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타임뉴스=김응택] 쌍림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회(협의회장 이은주, 부녀회장 최정연)는 11월 30일(월) 10시 쌍림면사무소에서 새마을회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쌍림면 새마을 부녀회 및 지도자 회원 30여명이 추운 날씨 속에서도 지난 11월 27일부터 4일간 수확한 220포기의 김치를 김장하여 어려운 이웃 73세대에 골고루 전달하였다.
쌍림면 새마을 부녀회장(최정연)은 “회원들이 합심해서 봉사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불우한 이웃에게 사랑의 김장을 나눠 드릴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 말했다.
최희준 쌍림면장은 “ 바쁘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4일 연속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새마을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 봉사를 함께 실천해 나가자 "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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