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 대명소 여수 향일암권역 관광환경 개선한다
강민경 | 기사입력 2020-12-02 13:51:35

[여수타임뉴스=강민경기자] CNN이 뽑은 2020년 ‘한국의 가장 아름다운 사찰 33곳’에 포함된 대표적인 관광명소 여수 향일암은 매년 70만 이상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여수시는 돌산 향일암권역을 찾는 관광객 불편을 해소하고, 섬‧해양 웰니스 관광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도비 26억 포함, 예산 52억 원을 확보해 내년에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하여 2023년도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여수 항일암은 매년 여행자 리뷰 조사 결과, 진입도로 병목구간으로 인한 차량 정체, 보행로 단절 등 열악한 교통사정으로 부정적 인식이 많고, 관광객 대다수가 향일암만 둘러보는 편중 현상을 보이고 있어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시 관계자는 “‘섬과 웰니스’를 활용한 우리시 관광개발 추진방향에 맞춰 다양한 루트의 국고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일레븐 브리지 섬 테마별 관광자원화 사업 등 글로벌 해양관광 선도 도시 조성을 위한 지속가능한 관광개발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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