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조합설립으로 453명의 고용안정 실현!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0-12-02 16:18:2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은 2일 시청에서 열린 ‘생활폐기물 처리 공공성 유지와 고용안정을 위한 자치단체조합 설립 업무협약’에서 “조합설립을 통해 청소행정의 수준이 한 단계로 올라가고 이와 더불어 고생해온 453명의 고용안정이 실현되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협약식의 큰 의미는 이해당사자간에 합의만 한 것이 아니라 합의를 이루기 위해 이해당사자와 전문가 등이 함께 모여 일종의 사회적 합의를 만들어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해 황인호·박용갑·장종태·정용래·박정현 구청장, 김재혁 대전도시공사 사장, 박재묵 생활폐기물처리 선진화협의회 의장과 위원 등이 참석해 각 기관의 역할분담과 적극적인 참여를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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