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문진교 야간경관 기본계획 중간보고회 연 고령
곽용환 고령군수김문오 달성군수, 지산동고분군 야간경관 함께 관람 ‘ 대구경북 상생의 길로 한걸음 더! ’
김응택 | 기사입력 2020-12-04 16:16:40

[고령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과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을 연결하는 사문진교 야간경관 기본계획 중간보고회가 곽용환 고령군수, 김문오 달성군수, 성원환 고령군의회의장, 양 지자체 간부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2일 고령군청 우륵실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곽용환 고령군수와 김문오 달성군수가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달성군과 고령군의 상생 협력을 위하여 공동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10월27일 착수보고회를 김문오 달성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달성군에서 개최하였으며, 오늘 중간보고회를 갖게 되었다.

오늘 중간보고회는 곽용환 고령군수, 김문오 달성군수, 성원환 고령군의장의 인사말씀, 용역 수행 기관인 ㈜유엘피 우수진 부소장의 중간 용역 보고,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 지산동 고분군 야간경관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고령군과 달성군은 사문진교 야간경관 조명설치 사업을 비롯하여 이달 28일에는 대구경북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으로 향후 가야금-피아노 공동연주회, 상생 주말장터운영, 상생공원 조성 등 강나루 문화 광역관광자원화 사업을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곽용환 군수는 인사말에서 “고령군과 달성군은 낙동강 55km를 접하는 이웃으로 사문진교 야간 경관개선사업은 지자체간 상생협력의 모범사례를 될 것"이라면서, “이번 사업과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협력 사업을 협의해 나가고, 양 지자체의 공동발전과 대구경북의 밝은 미래를 함께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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