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의원, 정원문화도시 조성 예산 15억 원 등 2021년도 국비 120억 원 확보!
홍대인 | 기사입력 2020-12-04 19:25:56

박범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을)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박범계 국회의원(3선, 대전 서구을)은 4일 2021년도 정부예산에 국비 120억 원을 확보했고 밝혔다.

박범계 의원이 확보한 국비사업 중 ‘대전 정원문화도시 조성사업’은 미세먼지 저감 도시숲조성관리 사업인 도심녹지공간 확충을 위한 사업으로 국비 15억(총사업비 140억원, 신규사업)을 반영시켜 도심내 골목길, 자투리 땅, 건물과 건물사이 공간, 공터 등 도심 속 일상생활 공간에 생활정원, 체감형 생활밀착 숲 조성으로 일상에 지친 주민들에게 쉼터 및 심리적 치유공간을 제공해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겨울부터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생활 속 거리두기 및 이동 제한, 감염 스트레스로 인한 불안과 우울감 호소 등 코로나 블루 현상이 확산되는 시점에 이에 대한 대안으로 숲케어가 대두되고 있어 대전 정원문화도시를 실현시킴으로 주민들이 일상에서 안전하고 쾌적한 녹지공간에서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한 신규사업으로 ‘목재친화형 도시구축을 위한 사업’ 2억원(총사업비 150억원)을 기획비로 확보해 대전의 랜드마크가 되고 있는 센트럴파크 조성과 연계하여 목재특화거리 조성 등 친환경 도시구축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 외에도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설계비 127억원과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설계비 90억원(총사업비 7,492억원)을 비롯해, 박 의원이 서구(을) 지역발전을 위해 확보한 국비(계속) 사업으로는 ▲도심지 침수대응(갑천 등 6개 하천) 6억원(총사업비 135.2억원) ▲지역거점형 콘텐츠기업육성센터 운영 4.9억원(총사업비 174.4억원) ▲갈마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10억원(총사업비 257억원) ▲친환경 물순환도시 조성 71억원(총사업비 280억원) ▲둔산 문화예술단지 그린빗물인프라 조성 6.6억원(총사업비26억원) ▲만년동 주차빌딩건립 0.5억원(총사업비 29억원) ▲ 갈마동 제5공영주차장조성 3억원(총사업비 16억원) 으로 모두 120억원(총사업비 1,207억원)에 달한다.

박범계 의원은 특히 이번 국비확보를 위해서 도움을 주신 허태정 대전시장과 예산심사 기간 동안 서울에 상주하며 헌신한 대전시 공무원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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