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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청 볼링팀이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경북 구미복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슈퍼볼링 2020 대회 챔피언 결정전’을 치른다.
시에 따르면 대한볼링협회와 볼링플러스가 공동 주최하는 슈퍼볼링 2020 대회는 총상금 1억 원 규모의 큰 대회이다. 이번 챔피언 결정전은 본선리그를 통과한 천안시청, 인천교통공사 등 4개 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펼쳐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코로나19로 많은 대회가 무산돼 힘든 한 해를 보내고 있는 천안시청 볼링팀의 이번 챔피언 결정전은 선수들에게 그 어느 대회보다도 의미 있는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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