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읍사무소 이전 알림
군은 임시청사를 마련해 에비군 중대본부도 이전하고 주민행정서비스 제공에 불편이 없도록 시행해
김병철 | 기사입력 2020-12-13 13:07:01
[청도타임뉴스 = 김병철] 청도군이 청도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읍사무소를 임시 청사로 이전한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임시청사를 청도읍 고수리 51-5번지 (청도신기길 83-7, (구)둥지웨딩)건물의 1~2층에 마련했고, 읍 예비군 중대본부도 함께 이전한다. 임시 청사는 1층에 사무실, 2층에 읍장실 및 회의실, 뒤쪽 별관에는 예비군 중대본부와 화장실 등을 배치해 주민 행정 서비스 제공에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청도읍은 오는 18일 업무종료 후, 주말을 이용해 임시 청사로 이전하고 21일부터 임시청사에서 정상 근무할 예정이다.

김윤규 청도읍장은 “읍사무소 이전에 따른 주민 혼란이 없도록, 홍보에 철저를 기함과 동시에 정상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편, 청도군은 기존 읍사무소 부지 내, 연면적 1만 4,000㎡, 지하 1층, 지상 10층 규모로 공공기관 참여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생활혁신센터를 오는 2023년까지 신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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