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기관" 선정된 대구 북구청
수요자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확산을 위해 매년 지자체 ,교육청 대상으로 선정해
김병철 | 기사입력 2020-12-16 20:38:50
[대구타임뉴스 = 김병철] 대구 북구청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확산을 위해 매년 전국 지자체, 국세청, 교육청 등을 대상으로 민원실 환경 및 서비스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에 대해 ‘국민행복민원실’로 선정한 후 3년간 지위를 인정해 주고 있다. 북구는 지난 2017년 국민행복민원실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국민행복민원실 인증을 받았으며, 인증기간 만료시점인 올해 재인증 신청을 통해 또 다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구는 방문자 이용편의를 위해 종합민원실과 복지부서 1층 배치 ▲민원인 편의공간 확장 및 편리한 보행환경 마련 ▲유니버설디자인 안내표지 강화 ▲좌식형 서식기재대 설치 및 포토존 정비 등 민원실 환경을 쾌적하고 편리하게 확충했으며, 민원처리 단축율 제고 ▲여권-국제운전면허증 동시발급 및 등기배송 ▲장애인주차구역 위반 관리시스템 구축 ▲외국어 지방세 납부 및 쓰레기 배출안내 등 수준 높은 민원시책 운영으로 좋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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