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종식 위한 예찰활동 실시하는 부성2동 주민예찰단
최영진 | 기사입력 2020-12-17 10:09:30

[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최근 수도권 중심으로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확산되는 가운데, 부성2동 주민예찰단(단장 유제강)이 지난 15일 주민 왕래가 잦은 두정동 먹자골목 상가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 예찰활동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단원 15명은 음식점, 미용실 등을 방문해 거리두기 2단계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의무화된 전자출입명부 설치 안내 및 수기 출입 명부를 배부하며 42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윤은미 부성2동장은 “주민들의 불안감이 증가하는 시기에 이번 활동은 막연한 공포감을 덜어주고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된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주민 모두의 노력으로 하루빨리 종식돼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성2동 주민예찰단은 지역 내 3개 단체(통장협의회, 자율방재단, 새마을회)의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결성한 단체로 주 2회 코로나19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활발할 예찰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