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에산 총 4829억으로 확정된 청도
2021년도 본예산은 군의회 에산결산특병위원회 거쳐 본회의에서 상장하여 증가해
김병철 | 기사입력 2020-12-20 14:38:42
[청도타임뉴스 = 김병철]청도군의 내년도 살림규모가 총 4829억 원으로 확정됐다.
2021년도 본예산은 지난 17일 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거쳐 18일 열린 제270회 군의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일반회계 4550억 원, 특별회계 279억 원 등으로 의결됨에 따라 2020년도 예산보다 744억 원(18.22%증가)증액돼 규모와 성장률 측면에서 역대 최대 수준이다. 이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정부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고자 공격적 전략을 세우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국·도비를 2020년 1431억 원 대비 390억 원(27%) 증액된 1821억 원을 확보한데 기인한 것으로 정부 예산 규모가 8.9% 늘어난 것을 감안하면 예상을 뛰어넘는 성과다.

주요사업으로는 ▲보건소이전신축사업(총사업비 175억 원) ▲청도읍 도시재생뉴딜사업(365억 원) ▲신활력플러스사업(70억 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정비사업 고평지구(90억 원), 대곡지구(254억 원), 가금예리지구(400억 원), 금천지구(441억 원), 운문지구(483억 원) ▲스마트지방상수도지원사업(107억 원) ▲신재생에너지융복합지원사업(39억 원) ▲풍각면복합체육시설건립사업(50억 원) ▲동창천매전지구하천재해예방사업(380억 원) ▲신원지구농어촌생활용수개발사업(114억 원) ▲싱그러운청도로조성사업(54억 원)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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