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관할 '영천고용복지센터' 마련, 본격적인 운영
고용복지센터에 고용노동부,영천시,취업지원센터,여성새로일하기센터등 4개분야를 배치해
김병철 | 기사입력 2020-12-22 22:21:58
[영천타임뉴스 = 김병철] 영천시는 고용과 복지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고용노동부 관할 ‘영천고용복지센터’를 상공회의소 2층에 마련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고용복지센터는 고용노동부, 영천시, 취업지원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4개 분야 직원 5명을 배치해 국민취업지원제도, 취약계층 자활 및 복지종합상담, 구인구직 취업지원, 경력단절여성 재취업지원 등의 종합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처리한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고용복지센터 유치를 통해 그동안 시민들이 경산에서 받던 고용서비스를 지역에서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상공회의소와 산업인력지원센터 등의 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여기에는 근로자건강센터 영천분소, 중소기업 중소상공인협의회, 영천시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등이 함께 있어 시민들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내년 1월부터 저소득층, 청년실업자, 영세 자영업자, 경력단절여성 등 취업취약계층에 대한 취업지원서비스와 구직촉진수당(월50만원, 최대300만원) 등 생계안정을 위한 소득지원을 함께 제공하는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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