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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구미시는 코로나19 대규모 재유행에 따라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을 마련했다.
시는 최근 지역 내 가족·지인모임, 종교시설 등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불과 한 주 사이 53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지역사회 전파가 확산됨에 따라 강력한 연말연시 특별대책 시행에 나선다.또한, 중대본의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에 맞춰 오는 12월 24일(목) 0시부터 1월 3일(일) 24시까지 식당은 5인 이상 모임을 금지하고, 스키장 등 겨울철 레저시설 및 파티룸은 집합금지, 숙박시설 1/2 예매 제한(파티금지), 기타 시설에는 5인 이상 모임금지를 권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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