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기록물관리 운영실태 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대구 서구청
기록관리 업무지원과 인프라 구축,기록광리 업무 수행,적극성 등을 평가해
김병철 byungchul66@hanmail.net | 기사입력 2020-12-23 21:22:02
[대구타임뉴스 = 김병철] 대구 서구가 대구시가 8개 구·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기록물관리 운영실태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항목은 ▲기록관리 업무지원 및 인프라 구축의 적절성 ▲기록관리 업무수행의 충실성 ▲기록관리 업무개선의 적극성 등의 3개 분야, 8개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서구는 찾아가는 기록물관리교육 및 행정복지센터 자체교육을 실시, 부서의 기록관리 현황과 문제점을 파악해 기록관리 업무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을 기울인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기록관을 추가 확보해 부서기록물을 적극 이관하고, 비전자기록물의 전수조사를 실시해 기록물의 안전한 보존환경을 조성하는 등 기록관리 업무를 충실히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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