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2021년 박물관 속 갤러리 대관 선착순 접수
문화예술 활동가에게 전시 공간 적극 개방 운영
이수빈 | 기사입력 2020-12-28 15:07:46

[제주타임뉴스=이수빈기자]❍ 제주특별자치도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노정래)은 도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화예술 활동가에게 작품 전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1년 박물관 속 갤러리 대관 신청’과 관련하여 2020년 12월 29일(화)부터 선착순 신청을 받고 있다.

❍ 박물관 속 갤러리는 중앙 정원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힐링과 전시를 겸할 수 있는 곳이다. 올해 시범적으로 운영한 결과, 환경, 기상, 생태, 서예, 보자기, 작품전 등 다양한 장르가 선보여 참여 참가나 관람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 전시대상으로 사진, 회화, 창작품 등이며, 신청자격은 개인, 단체, 기관 등 제한이 없다. 전시기간은 2021년 2월부터 12월까지이며, 매회 30일이 기준이다. 대관 희망자는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대관 신청서를 내려 받아 제출하면 되며, 대관료는 무료이다.

❍ 노정래 관장은 ‘박물관은 지역 예술인과 도민 그리고 관람객 간에 소통 역할을 하는 문화기관이 되어야 되며, 2021년에는 문화예술인들을 위한 다양한 시책들을 발굴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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