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래 의원, ‘시장선도 한국주도형 k-sensor 기술개발사업’ 예타 대상 선정
조승래 의원, 과방위 간사로서 과기부에 사업 중요성 강조. 사업 수행기관인 산자부 장관과도 면담 진행
홍대인 | 기사입력 2020-12-29 11:12:1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조승래 의원(대전 유성구 갑, 더불어민주당)은 29일 ‘시장선도 한국주도형 k-sensor 기술개발사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에서 담당하는 국가연구개발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조승래 의원은 해당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지난 10월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과 면담을 진행하며 사업 중요성을 설명했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여당 간사로서 해당 예비타당성 조사 사업을 주관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해당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해왔다.

해당 사업은 국비 980억을 포함해 총 사업비 1,400억원이 소요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해당 사업이 최종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할 경우 대전시는 장대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첨단센서산업 육성을 위한 여러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조승래 의원 역시 이번 21대 총선에서 ‘장대동 첨단센서시티 조성’을 공약으로 내건바 있다.

조승래 의원은 “해당 사업의 추진으로 ‘대전 4차산업혁명특별시’ 완성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게 될 것"이라며, “해당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할 때까지 대전시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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