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 대상 받은 달서구
17개 광역,전 국기초지방자치 단체를 대상으로 주민중심의 찾아가는 현장 서비스를 펼치며 전개해
김병철 byungchul66@hanmail.net | 기사입력 2020-12-30 00:08:45
[대구타임뉴스 = 김병철] 대구 달서구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0년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 사업 ‘찾아가는 보건복지분야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전국 유일 ‘공공서비스 연계·협력 강화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정안전부 대회는 17개 광역, 229개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주민중심의 찾아가는 현장서비스 기반 구축을 위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지원체계 구축 ▲공공서비스 연계·협력 강화 ▲자치단체 문제해결 역량강화 총 3개 분야로 나눠 민간인 1/2이상으로 구성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평가위원회’에서 평가가 이뤄졌다.
달서구는 ‘우리마을관리소’, ‘건강위험 중장년 1인세대 지원사업’ 등 민관협력, 공공과 민간, 공공기관 부서 간 및 區와 洞간의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역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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