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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타임뉴스 = 김병철]영천시 제18대 신임 부시장에 윤문조(57) 경북도 부이사관이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을 마치고 취임했다.
윤 부시장은 경산이 고향으로 대륜고와 경북대 수의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경북도 가축위생시험소 지방수의주사보로 공직에 입문해 동물위생시험소장, 축산경영과장, 동물방역과장, 축산정책과장과 고령 부군수 등을 역임하고 올해 부이사관으로 승진했다.
윤문조 신임 부시장은 “영천은 광역교통망, 경마공원 등 다양한 관광 자원을 갖추고 경북에서 인구가 증가하는 몇 안 되는 도시로 성장잠재력이 매우 높은 도시이다"며 “시민행복,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는 영천시의 최우선 과제인 대구도시철도 1호선 경마공원 연장 등 시 발전을 위해 중앙과 경북도의 연결고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취임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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