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태 서구청장, 이제는 결실을 맺어야 할 때!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1-01-06 11:31:42
장종태 서구청장이 6일 새해 첫 확대간부회를 구청에서 온라인으로 주재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장종태 서구청장이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를 맞아 올해는 주민이 체감 할 수 있는 결실을 보일 때라고 강조했다.
장종태 구청장은 6일 새해 첫 확대간부회를 구청에서 온라인으로 주재하며 “2021년, 흰 소의 기운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사랑이 넘치는 가정, 정상을 되찾는 사회, 역동적인 나라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결실과 회복, 대전환의 해로 우선 ‘결실의 해’로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해이며 민선7기를 실질적으로 마무리 짓는 해"라며 “그간 추진한 과제를 하나하나 마무리하며 주민이 체감 할 수 있는 구체적 결실을 보여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또한 “회복과 반등의 해로 코로나19의 확실한 극복을 토대로 모든 영역에서 충격을 회복하고 반등을 시작해야 할 것"이라며 “일상의 정상화와 경제의 회복, 무역·여행·투자 등의 재개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장종태 구청장은 “대전환의 해로 디지털 혁신,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 등 경제 사회 전반에 걸친 구조적 변화 가속화, 창의적 행정으로 이에 대응하고 30년 만에 열리는 주민중심 지방자치 시대를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장종태 구청장은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두기의 확실한 방역을 주문하고 인사이동으로 인한 업무공백의 최소화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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