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진일 기계면 (신임)개발자문위원장 취임식 대신 사랑의 마스크 7000장 기부
기계면 저소득층, 산불감시원, 장애인단체 등에 전달키로 해
이지연 | 기사입력 2021-01-07 16:38:08

[포항타임뉴스 = 이지연]황진일 기계면 개발자문위원장이 7일 기계면행정복지센터(동장 서상덕)를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마스크 7,000장을 후원했다.

현재 바이오기업 준글로벌(탄소파워)을 운영하고 있는 황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의 엄중한 상황을 고려해, 취임식을 대신해 사랑의 마스크 7000장을 기부하는 선행으로 신임 기계면 개발자문위원장으로의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사랑의 마스크는 기계면 저소득층과 산불감시원, 장애인단체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서상덕 기계면장은 “새해 시작과 함께,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드리며, 지역내 저소득층이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도록 빠른 시일 내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