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FA컵 32강 진출,모리뉴의 행복한 고민
이창희 | 기사입력 2021-01-11 23:15:16

해트트릭을 기록한 카를루스 비니시우스(출처: 토트넘 공식 트위터)
[경기 타임뉴스= 이창희 기자] 11일 오전 2시(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토트넘)는 FA컵 64강 경기를 5대0 기록하며 대승을 거뒀다.

8부리그(아마추어 리그) 머린FC에게 거둔 승리였지만 리즈 유나이티드가 크롤리 타운에 3대0으로 지며 64강 탈락 한것과 대비된다.

특히 이번 경기에는 케인과 호이비에르는 명단제외 손흥민은 벤치 대기하며 주요 선수에게 휴식을 주고 백업 선수 컨디션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다.

이번 시즌 케인 의존도와 체력안배를 위해 임대 영입한 카를루스 비니시우스의 전반 37분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좋은 컨디션을 보여준 것은 청신호이다.

시즌 절반을 보낸 현재 많은 팀이 손흥민·케인 듀오 파훼법을 찾고 있는 상황에서 비니시우스의 활약은 토트넘의 또 다른 공격 옵션을 줄 수 있다.

또한 백업 2선 자원도 좋은 활약을 보이며 ah리뉴 감독에게 큰 힘이 되었다. 시즌 초 선수기용에서 많은 잡음이 있었지만 이번 경기를 통해 전술의 다양성을 줄 수 있게 되었다.

머린과 경기는 승리를 떠나 더 많은 수확을 얻은 경기로 볼 수 있다. 앞으로 토트넘 경기에서 다양한 선수기용과 전술을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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