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13일 시청에서 신년 브리핑을 통해, 올해의 시정비전을 ‘대한민국 혁신 성장의 중심, 과학수도 대전’으로 제시하고, 무엇보다 ‘시민이 활짝 웃는 일상’을 위해 거침없이 민생을 챙길 것을 강조했다.

또한 허태정 시장은 “이제는 그동안 노력해온 민선7기 사업들이 결실을 맺어야 할 때로, 올해는 현안 사업들의 성과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하며 “대전 시민들의 일상에 웃음을 되찾기 위해, 공정과 상생, 포용의 가치를 정책에 담아 민생현장을 직접 챙길 것"이라고 말했다.

2021-01-13 12:46:01
2021년도 허태정 대전시장의 시정 운영방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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