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김경철 대전도시철도공사 사장은 2021년은 시민이 행복한 서비스 기관으로 성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경철 사장은 도시철도공사를 방문한 허태정 대전시장에게 올해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를 통해 “개통 이후 누적 이용 승객 5억명을 달성했고 지금까지 2,480만㎞ 무재해·무사고·무장애 안전 운행을 했다"며 “열차사고 제로·무장애 운행으로 365일 무사고 안전 운행을 유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적극적인 경영개선 노력으로 재정위기 극복을 위한 자구노력 강화 및 사업다각화를 통해 추가재원 확보하겠다"며 “2021년 올해 목표는 최우수 기관을 목표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허태정 대전시장은 지난 한 해 코로나19 위기에서도 역할 수행을 위해 애써 온 대전도시철도공사의 임직원의 노고를 격려하며, 올해 주요업무 계획과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2021-01-13 21:43:46
김경철 대전도시철도공사 사장, 시민이 행복한 서비스 기관으로 성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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