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대전테크노파크에 ‘4차 산업혁명특별시 대전’의 운명이 걸려있다!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1-13 22:39:49
허태정 대전시장이 13일 대전테크노파크를 연두 방문해 올해 주요업무 계획과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은 테크노파크가 필요한 사업을 정상적으로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허태정 시장은 13일 대전테크노파크를 연두 방문해 “테크노파크는 기업과 학교, 정부기관을 이어주는 교두보로서 그 역할을 다했다"며 “이제 중견 기업들이 잘 성장해 나가는데 테크노파크가 큰 역할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지역에는 과학부시장도 새로 모시고 대덕특구 정책 발굴하고 네트워킹 담당할 대전과학산업진흥원도 만들어졌다"며 “여러분들 손에 4차 산업혁명특별시 대전시 운명이 걸린 만큼 자부심 갖고 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허태정 대전시장은 신축년 새해를 맞아 13일부터 3일 간 대전시 산하 공공기관을 16곳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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