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록 대전경제통상진흥원 원장, 올해 4월 일자리경제진흥원으로 탈바꿈!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1-01-13 23:41:4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배상록 대전경제통상진흥원 원장은 올해 4월에 일자리경제진흥원으로 탈바꿈하는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배상록 원장은 13일 대전경제통상진흥원을 방문한 허태정 대전시장에게 올해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하며 “허태정 대전시장이 진흥원에 애정을 가지고 조직개편을 허락을 해주신 것을 알고 있다"며 “올해 4월에 일자리경제진흥원으로 탈바꿈하는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 양극화가 심하다보니 미래 산업 중심의 일자리를 발굴하겠다"‘며 “좋은 일터와 정책자금을 지원해 중소기업을 키우고 경험이 부족한 청년 사업가들에게는 중장년의 경험 있는 인력을 연계하고 온라인 해외시장과 박람회에 기업의 참여를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일자리경제진흥원은 기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일자리를 발굴하기 위해 출범하는 만큼 기업과 소상공인 벤처사업가에 대한 산·학·연 협업을 통해 전략적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허태정 대전시장은 지난 한 해 코로나19 위기에서도 역할 수행을 위해 애써 온 대전경제통상진흥원 임직원의 노고를 격려하며, 올해 주요업무 계획과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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