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대전경제통상진흥원의 신속·과감 추진전략은 ‘적절’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1-01-13 23:52:26
허태정 대전시장이 13일 대전경제통상진흥원를 연두 방문해 올해 주요업무 계획과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은 대전경제통상진흥원의 추진 전략인 ‘신속과 과감’은 이 위기상황에 가장 적절한 전략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허태정 시장이 13일 대전경제통상진흥원을 연두 방문해 “진흥원은 서민들의 일자리를 확보하는 것과 지역에 있는 기업들을 지원해 기업들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진흥원의 가장 중요한 일"이라며 “작년이 제일 고생한 한해가 아닐까 싶지만 금년에도 위기상황 지속되는 만큼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서비스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조직과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조직개편 의견을 주셔서 전적으로 믿고 결재했다"며 “가장 적절한 업무분담이 이뤄지고 기관의 위상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허태정 대전시장은 신축년 새해를 맞아 13일부터 3일 간 대전시 산하 공공기관을 16곳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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